2007년 처음 플모 알게되면서 지금까지 계속 이용해오고 있는 쇼핑몰이고
가장 신뢰하는 쇼핑몰인데 이 가방때문에 플모에대한 마음이 조금은 바뀌었네요
솔직히 저도 쇼핑몰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속의 사정 다알고 업체와의 관계도 아는데
제품 받고 하루 사무실 오는데 사용하고 그때도 자크가 이상했지만 새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그 다음날 아침 되서 제품 자크 하자인거 알게되서 하루라도 사용한 제품이니
교환도 아니고 수선요청했는데 택배비를 나보고 물라하니
얼척이 없어서 상담 언니에게 굉장히 따진 부분인데, 아마 상담하신 언니는 굉장히 진상이라고
생각했을진 모르겠지만 2007년말부터 이용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반품하고 처음으로 하자
물건 수선요청했는데 상황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용한 제품이니 택배비 물어야 한다고하는
그 융통성 없는 대답에 정말 혀를 내둘렀네요. 보통은 일주일 안으로 하자 발생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로 처리해 주는데... 그리고 수선 보내고 6월28일인가 플모에서 제품 받았다는거 확인했고
7울2일날 플모에서 업체에 수선을 맡겼을텐데 제가 7월 19일쯤 제품을 받았네요. 것도 그 주에 왜 안보내주냐고
지랄을 한후에야-ㅡㅡ 수제화도 아니고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황당하네요. 그리고 하는말이 제품 받아보니
거의 새제품이라 교환해 드렸어요. ... <<참나 교환인데 왜 이렇게 시간이 걸린건지,. 제작해서 보내주시나. . ..
이말에 얼척이 없었네요. 제품은 마음에 듭니다. 다른 분들처럼 냄새가 나긴하지만 언제나처럼
플모 제품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이번처럼 참 실망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기분 상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플모가 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