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이 좀 통통한 편인데... 많이 두꺼워 보이지도 않고..
발등 부분의 디테일이 왠지 심플하지 않고 독특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원래 신발은 가방이랑 매치 시킨다고 하잖아요
데일리 가방으로 메고 다니는 펜디 에나멜가방에 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닥부분의 재질이 음.. 플라스틱같기도 하고 단단한 고무재질 같기도 한데
이걸 보고 좀 저렴해 보인다는 분이 계신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이 재질이 덜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라서 갠적으로 고민했던것이 무색해졌습니다.
음각으로 희미하게 로고같은것이 적혀있는게 오히려 더 비싼 제품 같아 보인달까..
그리고 일반 기성화를 구입해서 신었을 때 평소에 힐을 자주 신고 다님으로 인해서 발등이 좀 높아진 편이고 발에 살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하게 제작되어서 수제화 못지않은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기본이지만 기본스럽지 않은 유니크함이 매력이랄까.. 구입하셔도 후회없을 듯.
앗 그리고 전 250싸이즈는 작고 255싸이즈는 조금 큰 발인데요 23cm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암튼 제 못난 발이 여자의 발? 같이 보이게 해줘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당.
정싸이즈 구매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니크한 신상들 준비중이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