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2
몸무게: 52
제품 사이즈: S
밑단 컷팅된 바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바지는 밑단만 보고 가격도 싼데 속는셈치고 한 번 사보자! 하는 맘으로 샀었어요.
그러고 1개월이 지난 지금 제품 없어졌을까 걱정하며 들어와서 하나 더 재구매합니다 ..ㅎ
똑같은 옷을 재구매해보는건 진짜 난생 처음이네요.
6~7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복부와 하체가 끼는 불편함이 싫어서 출퇴근시에는 대부분 원피스나 와이드팬츠를 즐겨 입었었는데요.
이 바지는 앉았을때도 편해서 유일하게 출퇴근시에도 입는 청바지입니다. 거의 유니폼이에요
직원들이 바지 안빠냐고 물어볼정도.. 그래서 두개라고 뻥치긴 하는데..
다음날 입고싶은데 옷이 좀 더러워졌다 싶으면 집에와서 손빨래하고 그 다음날 입을정도로 예뻐요
인생바지 뭐 그런 것 같습니다.
플라이모델 바지가 대부분 이렇게 편한가요..? 이 바지가 첫구매라 다른바지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런 밑단에 이런 핏 바지 많이 만들어주세요 호구고객님 될 자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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